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7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6주간 '여름 관광지 위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기획 수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해운대, 송정, 다대포 등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 인근 숙박 및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해 '신뢰받는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관광도시로서의 기본"이라며 "여름철을 앞두고 다시 한번 위생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여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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