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는 2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날 재개된 업무보고에서 이전 보고의 미흡함을 사과하고 이재명 정부의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홍창남 사회2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통위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앞서 국정기획위는 지난 20일 방통위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으나 내용이 부실하고 태도가 부적절하다며 업무보고를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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