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나토 국방비 증액, 러 안보에 영향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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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나토 국방비 증액, 러 안보에 영향 안 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국방비 증액 합의가 러시아 안보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통싸완 폼비한 라오스 외무장관과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나토의 'GDP 5%' 목표는 우리 안보에 어떤 식으로든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가 유럽을 위협한다는) 상상 속의 위협, 허구적인 위협은 납세자의 돈을 짜내려고 사용하는 기술"이라며 "악명 높은 '5%'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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