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을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무기를 투하한 것에 비유했다.
일본 측은 트럼프 발언에 대한 정부 입장을 전달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토의 집단방위 의무를 명시하고 있는 나토 헌장 제5조에 대해 "여러 정의가 있다"며 다소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의 이후에는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공동성명 채택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토 회원국들의 국방비 인상 합의를 두고 "기념비적 승리"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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