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라이브풋'이 25일(한국시간) 이적을 알아보고 있는 이강인에게 아스널과 나폴리, 두 구단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2200만 유로(약 349억원)에 영입한 이강인은 약 1000만 유로(약 158억원) 더 얹어서 팔릴 수 있다.아스널과 나폴리가 잠재적 거래를 완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입찰 경쟁은 PSG가 원하는 3000만 유로(약 476억원)의 이적료에 다다르도록 해줄 완벽한 것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 유튜브에 출연한 스페인 매체 '렐레보'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이강인이 나폴리가 높이 평가하는 선수다.PSG와 이강인 계약 연장 협상은 중단됐지만, 그의 계약 만료일은 멀었다"라며 "그래서 PSG는 이강인을 매각할 필요가 없고 구단은 그를 주요 선수로 간주하고 있다.지금으로서는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지고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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