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치열한 생업의 현장에서 버티고 계신 자영업자분들과 시민들의 고충을 들으며 어려움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현실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점심 대통령실 인근 대구탕집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인근 골목상권을 둘러보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난 뒤 한 대구탕집을 방문해 점심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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