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6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를 끝내지 못한 샌프란시스코는 10회초 마이애미에 4점을 헌납하면서 와르르 무너졌다.
미국 매체 '야후스포츠'는 "경기 후반 이정후를 홈으로 돌린 (윌리엄스 코치의) 결정은 역효과를 낳았다"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접전을 펼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로선 (이날 패배로) 큰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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