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5일 고속터미널역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약 46%인 275건이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했다.
캠페인 장소인 고속터미널역은 3호선, 7호선, 9호선이 몰려있는 주요 환승역으로 이용 승객이 많은 탓에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가 잦은 역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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