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인권위 등급 하향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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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인권위 등급 하향조정해야"

군인권센터가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간리)에 한국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등급을 하향 조정해달라고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군인권센터는 인권위가 김 상임위원이 군인권센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과 유가족 등을 수사의뢰한 것에 대해 김 상임위원 측의 일방적 주장만 간리에 제출하는 의견서에 싣고, 김 상임위원이 손해배상소송 1, 2심에서 패소한 사실은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군인권센터 활동가들과 군 사망사고 유가족들이 '고(故) 윤승주 일병 사건'을 김 상임위원이 각하한 것을 두고 '보복성 조치'라고 비판하고 인권위원장을 면담해 우려를 전달한 것과 관련해서는 감금·협박을 주장하며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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