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외인 가라비토, KBO 데뷔전서 5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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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 외인 가라비토, KBO 데뷔전서 5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라비토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오른손 투수 가라비토는 메이저리그 통산 21경기(선발 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5.77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삼성과 계약한 가라비토는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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