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에게 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것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전북도는 25일 “2026년부터 도내에 거주하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에게 매월 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시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역 내 동학농민혁명 유족(증손까지)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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