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헌재는 두 달 만에 9인 완전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관 겸 헌재소장 후보자로 김상환(59·사법연수원 20기) 전 대법관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56·연수원 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김 헌재소장 후보자는 진보, 오 재판관 후보자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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