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화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부터 어르신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화도읍 지사협은 상반기 동안 키오스크 교육(26회, 267명), 키오스크 체험(21회, 240명)을 이어왔으며, 동시에 AI 기술을 접목한 ‘나만의 인생 자서전’ 사업도 추진해 현재까지 11명의 어르신들이 자서전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황정순 위원장은 “지난해 키오스크 교육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AI 자서전 제작과 키오스크 체험을 하시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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