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음악가들이 올해 벨기에 대표 음악축제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26∼2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뮤직트로아' 축제의 개막·폐막 무대에 각각 오를 예정이다.
줄리 깔베뜨 음악감독은 "나윤선과 손열음은 재즈와 클래식 장르에 자신만의 새로운 해석을 불어넣는 연주자들"이라며 "올해 축제 테마인 '호기심'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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