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 “즉각 재판을 취소하거나 사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중 미국만큼 이스라엘과 잘 협력한 나라는 없었다”며 “이제는 미국이 베냐민 네타냐후를 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재 뇌물수수, 사기, 배임 등의 혐의로 4년 넘게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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