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밀착 등 국제질서 변화와 북한의 '적대적 2국가론'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과거로 돌아가긴 어려우며 평화와 공존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계 정립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홍 사무총장은 "남북관계는 통일 중심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공존 중심의 구조로 짜야한다"며 "일방적 시혜나 민족주의적 구호를 넘어 남북 모두의 존엄과 이익을 존중하는 호혜적 협력 구조를 지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포럼에 참석한 모순영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사무처장은 향후 남북 협력 성공의 필수 조건이 '북한의 수용 여부'라며 앞으로 교류 사업 전개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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