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양육 스트레스에" 친손자 살해하려 한 할머니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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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양육 스트레스에" 친손자 살해하려 한 할머니 집유

이상행동을 보이는 초등학생 손자를 살해하려 한 70대 친할머니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친할머니인 A씨는 지난해 9월 대구 한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손자 B(11)군을 2회에 걸쳐 살해하려고 시도했으나, B군이 도망쳐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군의 부모가 양육 문제로 힘들어하자, B군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슴을 끊기로 마음먹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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