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감독은 "박민우가 오늘 참고 할 만하다고 얘기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요즘 많이 뛰어줬다"며 "박민우는 원래 매년 6월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엔트리에서 빠질 때가 많았다.올해는 본인이 역할을 많이 해줬다.오늘 하루는 쉬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손아섭도 오늘 선발출전을 고려했지만 상대 선발투수 감보아가 좌완인 점, 지난 25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송승환이 2군에서 꾸준히 좋은 보고가 올라온 부분을 생각해서 송승환이 8번 지명타자로 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C가 이날 맞붙는 롯데 선발투수 감보아는 2025 시즌 5경기에서 30⅓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2.37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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