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B형 간염 32년째 치료…허위 음해 모두 법적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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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B형 간염 32년째 치료…허위 음해 모두 법적조치”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 기간 자신에게 쏟아진 여러 의혹을 해명하며 “반드시 엄정한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26일 예고했다.

이어 “후보자와 이해관계자들이 인사청문위원인 저를 허위사실로 음해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하라”며 “법률이 정한 인사검증 시스템의 정상화와 인사청문위원을 맡게 될 후임자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엄정한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했다.

또 주 의원은 자신을 향해 제기된 △허위사실 △재산 △아들재산 △병역 △부친 △클럽 △인테리어 △겐트대 석사학위 △주가조작 등 9가지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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