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26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시·구 협력회의'를 갖고 트램 건설, 복지, 체육, 공공안전 등 시민 삶과 직결된 11개 공동 과제를 논의했다.
첫 안건으로는 동구가 제안한 '트램 건설에 따른 노점상 철거 시 시·구 공동 대응 방안'이 다뤄졌다.
동구는 중앙시장과 역전시장 일대 트램 공사에 따른 노점 정비가 시급하다고 보고, 시 차원의 인력 지원과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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