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팀킴' 강릉시청이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예선 라운드로빈을 거쳐 1, 2위와 3, 4위가 각각 페이지 게임을 펼친다.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 예선 라운드로빈을 전체 1위(7승 1패)로 마쳤으나, 2위 춘천시청(스킵 하승연, 서드 김혜린, 세컨드 양태이, 리드 김수진)과의 페이지 게임에서 3-9로 져 결승 직행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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