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군과의 연대' 상징 티셔츠 벗고 정장 착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젤렌스키, '군과의 연대' 상징 티셔츠 벗고 정장 착용

지난 2월 백악관 회담 당시 양복 정장 대신 티셔츠 차림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만나 서로 고함을 지르는 등 격렬한 말다툼을 벌였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서 트럼프와 만난 2번째 회담에서는 티셔츠 대신 양복을 착용했다고 뉴욕 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와의 만남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에 감사를 표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진정한 평화'에 대한 열망을 이야기하는 등 회담은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보였다.

나토 회원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정상회담 자체에는 초대받지 못했지만, 젤렌스키는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비공개 회담에서 미국 무기 추가 구매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