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하정우 투톱 가동…소버린 AI 본격 시동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경험을 갖춘 LG AI연구원장 출신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하정우 대통령실 AI수석이 '소버린 AI 프로젝트' 설립에 전면으로 나섰다.
이들의 진두지휘로 국내 AI 산업이 오픈소스 기반 ‘한국형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소버린 AI’ 확산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전망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국내 최정예 AI 기업 컨소시엄이 직접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정부가 3년간 GPU, 데이터, 인재 등 자원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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