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가득메운 로스쿨생 70여명…"실제 변론 접해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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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가득메운 로스쿨생 70여명…"실제 변론 접해 큰 도움"

26일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이 개최한 ‘열린 강좌’ 법정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 70여명이 몰렸다.

증선위는 원고의 이 같은 매도스왑이 블록딜 거래 정보 공개 전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시장질서를 교란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과징금 2억5300만원을 부과했고, 원고는 불복해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열린 법정에 경북대, 경희대, 서울대, 충남대 등 법학전문대학원생 및 학부생 7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사진=서울행정법원) 이날 법정에선 ‘원고 측이 블록딜 정보를 인식하고 있었는지’, ‘거래가 실제 시장질서에 영향을 미쳤는지’, ‘블록딜 거래를 악재성 미공개 정보로 볼 수 있는지’ 등을 놓고 격론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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