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만에 최고령 데뷔' 주민규 '다시보기' 돌입…동아시안컵 로스터 확대→강상윤+모재현 '최초 발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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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에 최고령 데뷔' 주민규 '다시보기' 돌입…동아시안컵 로스터 확대→강상윤+모재현 '최초 발탁' [오피셜]

잠시 축구대표팀에 자리를 비워줬던 A매치 역대 최고령 데뷔 선수 주민규(대전 나시티즌)가 다시 대표팀에 복귀한다.

남자 대표팀엔 강상윤(전북 현대), 모재현(강원FC) 등 두 명의 미드필더와 공격수 주민규가 발탁됐다.

주민규는 지난 6월 A매치 명단에 들지 못했지만, 다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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