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이 의대교육자문단에 위원을 추천하면서 정부와 논의 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비상대책위원장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8명의 위원을 의대교육자문단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담당 의대교육지원관 및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등 정부 위원 2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한국의학교육학회·한국의학교육평가원 등이 추천한 의학교육 관련 학계 전문가 4명 ▲의대협 등이 추천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생 4명 ▲대한의사협회(의협)·대한병원장협의회 등이 추천한 의료계 관련 전문가 3명 ▲법률 및 언론 관련 전문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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