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역도 선수 양세욱(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이 프레인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레인스포츠는 "양세욱은 2015년 추락 사고로 하반신 완전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불굴의 재활 의지로 다시 걷게 된 '의학적 기적'의 주인공"이라며 "양세욱의 주요 대회 출전과 패럴림픽 메달 획득 뿐 아니라 방송 콘텐츠 활동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재활을 위해 꾸준하 운동하다 역도를 접한 양세욱은 역도 시작 2주 후 나선 2024년 추계장애인역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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