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부터 8일간 승선원 변동 미신고 어선 3척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어선 A호(6t, 연안복합, 제주선적)는 지난 17일 오후 4시쯤 한림에서 신고한 승선원 5명이 아닌 4명을 태운 채 출항했다.
어선 B호(9.77t, 연안복합, 모슬포선적)는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쯤 구좌읍 세화항으로 입항하며 승선원이 신고 인원 6명보다 적은 3명이 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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