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장기 거주해 온 30대 이란 여성이 테러 선동 혐의로 체포돼 구금 상태에 있다고 BFM TV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파리 검찰청 측은 파리 법원에서 열린 심문에서 에스판디아리의 팔레스타인 지지 활동이 "테헤란에서 원격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에스판디아리의 변호인은 법원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우리 의뢰인이 프랑스와 이란의 외교 관계에 따른 대가를 치르길 원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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