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6일 청주오스코에서 ‘바이오 소부장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청주 오송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되며 명실상부한 바이오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가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오송이 미래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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