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각각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 양산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이날 방사청과 6232억원 규모의 KF-21 엔진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작년 6월 5562억원 규모의 KF-21 엔진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어 이날 계약으로 전체 계약 규모는 총 1조1794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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