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 인정 3만400명, 60%가 수도권…지원액 1조352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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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인정 3만400명, 60%가 수도권…지원액 1조3529억

정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이 지난달 31일 기준 3만400명으로 피해자 60.3%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공매가 끝난 6130건의 1인당 평균 보증금은 1억3000만원이며 배당으로 회수된 금액은 약 6000만원으로 절반 이하(46.7%) 수준이다.

국토부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피해주택 매입 및 공공임대주택 ▲저금리 전세·구입자금 등 금융지원 및 세제지원 ▲경·공매 특례 절차 ▲법률서비스·생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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