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일선 근로감독관들을 만나 "가짜 3.3 계약, 5인 미만 사업장 쪼개기 관행 등을 살펴야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일선의 청년 근로감독관들에게 "고용노동부의 주축이자 노동 현장의 최일선에 선 근로감독관의 자긍심이 중요하다"며 "분절화된 노동시장에서 취약 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선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근로감독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가짜 3.3 계약, 5인 미만 사업장 쪼개기 관행 등 어려운 국민의 민생을 최대한 살펴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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