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KF-21 최초 양산분 전투기 엔진 전량 공급…1조1794억 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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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KF-21 최초 양산분 전투기 엔진 전량 공급…1조1794억 원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6월 5,562억 원 규모의 KF-21 전투기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KF-21 최초 양산분 전체 계약 규모는 약 1조 1,794억 원으로 2028년 12월까지 F414 엔진 80여 대를 공급한다.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전투기 엔진은 ‘엔진 기술의 정점’으로 꼽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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