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사전예방 중심 안전 패러다임 확립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채필 “사전예방 중심 안전 패러다임 확립해야”

이날 포럼은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예방, 이래도 되는가?’를 주제로 열렸다.

그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경영 책임자의 처벌을 통해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안전·보건 조치는 여전히 소홀하다”며 “법의 본질은 처벌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예방”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함병호 한국교통대 화학물질특성화대학원 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김대환 일자리연대 명예 대표(전 노동부 장관)가 좌장을 맡아 김광일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임우택 한국경총 안전보건본부장, 서용윤 동국대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 이명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정진우 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교수, 김종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실효성 있는 중대재해 예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