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문대학 총장세미나 열려… “지역 혁신의 허브 돼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025 전문대학 총장세미나 열려… “지역 혁신의 허브 돼야”

전국 전문대학 총장들이 모인 2025년 하계 총장세미나가 제주도에서 개최된 가운데, ‘학령인구 급감’ ‘수도권 쏠림’ 등 대학이 직면한 위기 속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 교육부 등이 ‘공동체’로서 국가의 중추적 직업교육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전문대학이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보영 교육부 고등직업교육정책과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전문대학은 학령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러한 상황에서도 전문대학이 사회적 책임,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이 자리를 빌려 총장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문대학 정책을 만들 때, 일반대학도 마찬가지지만 대학의 다양성·특성을 고려해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다양한 혁신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이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