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인상과 통상임금 개편에 합의했다.
대한항공은 2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2025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열고 임금 총액 2.7% 범위 내 기본급 인상 및 복리후생 개선 등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해 12월 19일 부로 상여 850%를 통상임금에 산입해 시간외수당 및 연차휴가수당 지급, 무급휴가·기타결근 공제 등에 대한 기준임금으로 산정키로 결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