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한국 문학시다 제81호' 대전문인총연합회가 정열의 계절 여름을 맞아 2025년 6월, 순수종합문예지 '한국문학시대 제81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호는 디아스포라 문학의 포용, 신인 작가 발굴, 향토문학의 정체성 강화 및 세계화를 향한 지속적인 노력 등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호에서는 일본 출신으로 한국에 정착한 하라 사유리 씨가 시 부문 우수작품상에 선정돼 디아스포라 문학의 실질적 성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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