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사이트, 메신저 서비스 등 우리나라에서 자주 사용되는 10대 디지털 서비스가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20%에 달하는 소비자 후생을 창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 개원 40주년 콘퍼런스에서 연소라 KISDI 부연구위원은 '디지털 서비스의 보이지 않는 사회적 후생'을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
이어 디지털 서비스로 인한 사회적 후생이 보다 공정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디지털 격차 해소 등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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