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26일 지명된 김상환(59·사법연수원 20기) 지명자는 대법관을 지낸 법관 출신으로 헌법 이론에 정통하고 해석에 밝은 것으로 평가된다.
헌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헌재 파견 이력과 대법관 경력, 사법행정 경험 등을 두루 종합할 때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는 사건이 갈수록 많아지는 헌재를 안정감 있게 이끌 수 있는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 대전 ▲ 보문고, 서울대 사법학과 졸업 ▲ 부산지법 판사 ▲ 독일 뮌헨대학 교육파견 ▲ 헌법재판소 파견 ▲ 대법원 재판연구관 ▲ 제주지법 부장판사 ▲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부장판사 ▲ 서울고법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수석부장판사 ▲ 대법관 ▲ 법원행정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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