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 등에게 점심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김 후보자는 당시 식품업계와의 간담회에서 "'대학생 1000원의 아침밥'과 '경로당 주 5일 점심'을 해결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정책적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본다면 '직장인 든든한 점심'까지 연동되는 3종 세트로 발전할 수 있지 않겠나"라며 "대학생, 어르신, 직장인까지 국민들의 삶과 식사를 해결하는 정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정부가 구상하는 '직장인 든든한 점심' 사업은 근로자들의 점심 식비를 3000~6000원가량 덜어주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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