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을 진행 중인 한민용 앵커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6일 한민용 앵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돼버렸다.임신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조금 낯설고 어색하다.시청자분들도 그러실까 조금 걱정도 된다"며 "부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란다.저는 JTBC 동료들의 축하와 배려 속에서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뉴스를 하고 있고 임신하기 전에 그랬듯 늘 최선을 다할 거다.그럼 곧 뉴스룸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