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민생 경제 회복’의 시급성과 진정성을 강조하면서 감정적 대응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줄곧 ‘소통’을 강조해온 만큼, 시정연설에서도 야당과 대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한편 이날 이 대통령은 시정연설 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골목 상권에 위치한 한 대구탕집을 찾아 점심 식사를 하며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에 진정성을 재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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