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민주평통, 정치적 편향성 해소해야…헌법기관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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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민주평통, 정치적 편향성 해소해야…헌법기관 공백 우려"

국정기획위원회는 26일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향해 "위원들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가 특히 많이 지적됐다"며 "편향성을 극복하고 균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위원 구성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외교안보 분과는 민주평통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됐는데 민주평통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헌법 기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8월 말에 민주평통 임기가 종료된다"며 "통상 새로운 위원들을 위촉하는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최근의 정치 환경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준비가 지금 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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