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환경단체가 이재명 대통령이 요구한 광주·전남 미래 성장 방안에 대한 답으로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 철회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제시했다.
광주환경운동연합(환경연합)은 26일 보도자료를 내 "한빛1·2호기 수명연장 절차를 중단한다면 9가지 정책 효과가 발생한다"며 "송전용량을 재생에너지와 RE100 산업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빛1·2호기의 수명연장을 중단해 호남을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대표 지역으로 세우는 것이 더 나은 미래로 나가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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