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하는 영국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헨리 무디가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무디는 "저는 작곡을 일기나 심리 상담처럼 생각한다"며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들려줬고, 저는 그런 음악을 들으며 힘든 시기를 넘겼다.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제 공연에 함께해줘 정말 감회가 새롭다"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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