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강원래, 갱년기 고백…"한국인의 밥상 보고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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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강원래, 갱년기 고백…"한국인의 밥상 보고 울어"

가수 강원래(56)·김송(53) 부부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 '현진영'이 공개한 영상에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현진영과 대화를 나눴다.

현진영은 강원래·김송 부부에게 "서로 꼴보기 싫은 순간 없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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