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연수구의원,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문제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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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연수구의원,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문제점 제기

인천시 연수구의회 박정수 의원(국, 옥련1동·동춘1·2동)은 제27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전성을 담보로 한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1995년 준공된 승기하수처리장은 시설 노후화로 악취, 소음, 안전 문제 등 주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우여곡절 끝에 총 4265억 원 규모의 현대화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 기간 중에도 산책로 정비, 조경 개선 등을 통해 주민 쉼터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악취 저감 시설과 소음 방지벽 설치로 주민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 창구 운영 통해 투명한 정보 제공과 신뢰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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