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정소식지 여름호 영문판 책자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의 영문판을 발행한다.
이번 영문판은 여름호와 가을호 각 500부씩 제작되며, 주요 관광지와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비치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만큼, 이번 영문판 소식지를 통해 외국인 방문객에게 경주의 품격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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