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성북소방서와 함께 고위험 연구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 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연구실 내 위험물의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학교 안전관리팀과 성북소방서 간의 신속한 대응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현태 성북소방서 예방과장은 “이번 점검은 고위험 실험 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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